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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해외통신원 모집_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서 2023 워킹 홀리데이 해외 통신원을 모집하는 공고가 올라왔다.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는 우리나라 외교부가 직접 설립한 유일한 워킹홀리데이 정보기관이다. 여기를 통해서 우리나라사람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를 알 수 있으면, 그 나라에서 취업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해 준다.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면 좋을 듯하다. 이렇게 2023 워킹홀리데이 해외 통신원을 모집하는 공고가 올라왔다. 매년마다 모집하는 공고이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로서 머물 수 있는 기한은 딱 일 년뿐이므로, 이 기회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은 한번뿐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외교부 인포센터에 게시되어 있는 정보. 위 사진과 아래의.. 더보기
오스트리아에서 도미노피자 두배로 즐기기~ 빈에도 도미노피자가 있다! 도미노피자 2배로 즐기기 비엔나도 도미노피자 있다~ 내 기억 속엔 한국에도 도미노피자를 주문할 때, 배달 또는 직접 수령이 있는데, 직접 매장으로 갔을 때는 할인이 되는 걸로 기억한다. 지금 현재는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도 도미노피자를 주문할때, 배달 주문과 직접 수령하는 주문이 있다. 도미노피자 가게와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이 멀지 않으면, 나는 직접 수령하는 주문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여기도 배달 주문시, 배달료를 받기 때문이다. 편안하게 집에서 받고싶으면, 당연히 배달료를 지불하고 배달을 선택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한국에 있었을때 도미노피자를 좋아했었다. 그 이유는 얇은 도우 사이에 치즈와 갈릭소스 때문에! 피자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도미.. 더보기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는 달라요! 오스트리아는 영어로 Austria 독일어로 Österreich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호주. 영어는 Australien. 오스트리아의 수도는 독일어로 Wien_빈, 영어로는 Vienna_비엔나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는 캔버라_Canberra이다. (시드니 아니에요!) 같은 나라가 절대 아니고 전혀 다른 나라이다. 아마도 나라 발음이 조금 비슷하게 들려서, 많이들 헷갈려하신다. 이것은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사람들도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오스트리아인이 말하기를 나라 소개하기보다는 도시로 소개하곤 한다고 한다. 빈에서 왔다. 혹은 비엔나에서 왔다고 하면 아~ 오스트리아! 반대로 캔버라에서 왔다. 혹은 시드시에서 왔다고 하면 아~ 호주, 오스트.. 더보기
바세린(바셀린)효과_건성피부를 위한 나만의 꿀팁 건성피부를 위한 나만의 팁_바세린을 바르자! 나는 피부가 건성피부이다. 아마도 악 건성에 가까운? 그래서 항상 수분이 가득한 기초 화장품을 발라야 한다. 그래야 그나마 나아지는... 하지만, 여기는 유럽. 그리고 가을과 겨울에는... 아휴. 우리나라처럼 바닥을 데우는 보일러 방식이 아니라, 공기를 데우는 라디에이터 독일어로 하이쭝을 이용한다. 그래서 엄청~ 공기가 건조하다. 웬만하면, 하이쭝을 이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여기도 겨울에는 너무 춥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이쭝을 이용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얼굴이 가뭄처럼 쫙쫙 갈라지는 느낌을 받는다... 충분히 보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내 피부는 각질 일어난 것처럼 하얗게 일어나곤 한다. 나의 피부는 정말로 보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절대적으로 피.. 더보기
빈맛집_벨베데레궁 근처 수제맥주 그리고 굴라쉬_Salm Bräu 내가 빈에서 제일 좋아하는 수제맥주 양조장 _Salm Bräu 빈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제 맥주집이다. 여기는 이미 오래전에 오스트리아로 여행 왔을 때, 처음으로 방문했던 곳이다. 벨베데레 궁을 관람하고 바로 여기서 먹었다. 벨베데레궁과는 무척 가까이 있다. 그리고 그때 당시 나는 모든 맥주를 한 번씩 맛볼 수 있는 시음맥주로 처음에 맥주를 즐겼고, 굴라쉬와 타펠슈필츠. 그리고 립도 함께 먹어었다. 이번에는 립과 굴라쉬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그 두 개로만 주문을 했다. 여기서 학센도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그때 당시 먹었던 학센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격은 있지만, 맛은 그렇게 맛있던 기억은 없다. 립도 맛있지만, 나는 굴라쉬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굴라쉬를 좋아한다.. 더보기
1월 계획세우기 늦었지만 그래도 1월 계획 세우기_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아르바이트하는 날에 중간에 나와서 하늘을 올려다보았는데, 와우. 달이 정말 크고 밝았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달이 깨끗하게 보인걸수도 있다. 하지만 유난히 너무 밝아서 한동안 계속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벌써 일월 중순이구나 하고 느꼈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빨리 지나간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 보다. 또 어느 순간에 덥다고 덥다고 칭얼거리는 여름이 될 것 같고 그러다가 또다시 춥다고 춥다고 겨울이 금방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나의 핸드폰은 이미 오래전 거라서 요즘 나오는 핸드폰처럼 화질이 좋지 않다. 그래서 동생에게 부탁해서 찰칵~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무척 아름답고 신비로웠다. 아마 이 날, 한.. 더보기
오스트리아에서 (독일에서도) 다이소 가자~_Achtion und TEDI (und Woolworth, Kik) 오스트리아에서 다이소 가자!! _ Achtion, Tedi Achtion 그리고 TEDI는 대표적으로 한국의 다이소 같은 매장이다. 물론, 한국에서 시장에 가면 천원샵 가게가 있는 것처럼 여기도 있다. 다이소처럼 대표적인 매장은 Achtion 과 Tedi라고 말할 수 있다. Tedi 같은 경우는 독일에도 있다. 그래서 Tedi 가격표를 보면 D 가격 이렇게 표현한 것은 독일에서 샀을 때의 가격이고, 오스트리아는 Ö라고 표기 되어 있지 않다. A 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이것은 오스트리아 내에서의 가격이다. 어떻게 보면, 독일보다 오스트리아가 좀 비싸네! 맞다. 오스트리아가 물가가 독일보다 높은편이다.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한국처럼 엄청나게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독일보다 높은 편이다. 한국에서 다이.. 더보기
김밥이 먹고싶다. 내가 싼 김밥 말고...김밥 대신 해물파전 김밥!! 나의 소울 푸드인 김밥.. 나는 김밥을 참 좋아한다. 떡볶이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는 김밥.! 그리고 가끔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라면은 먹기 싫고, 그렇다고 빵 또는 디저트 먹기도 싫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이 참 그립다. 진짜로, 빵 말고 김밥.. 여기서도 물론 김밥 판매하는 식당이 있다. 하지만 일단 집에서 멀기도 하고, 가격이 후들후들하다.... 그래서 일부러 김밥을 사 먹지는 않는다. 아직 한 번도 사 먹은 적이 없다. 그래서 실제로 맛있는지, 맛없는지 모른다. 내가 김밥을 정말로 먹고 싶을 때면 위 사진처럼 재료를 준비해서 직접 김밥을 싼다. 김밥은 꼭 단무지가 들어가야 맛있는 듯한다. 그래서 나는 아시아마트에서 단무지를 구입해서 김밥을 만든다. 솔직히 내가 만들었지만, .. 더보기
빈 맛집_수제맥주맥주~ 그리고 치킨 윙_1516 Brewing Company 빈에서 맛있는 수제 맥주와 BBQ 치킨 윙을 즐기자!!_1516 Brewing Company 빈 시내 중심가에 있는 맛있는 맥주 판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가 보았다. 여기는 이미 내가 일 년 전에 와본 곳이었는데, 아쉽게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보지 못했던 곳이다. 우리는 아마 저녁 6시쯤에 들어갔었는데, 와우. 안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고, 테이블도 한자리가 남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너무 시끄러웠고 테이블도 조금 불편해서 밖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다행히, 그날은 날씨가 정말 춥지 않아서 밖에서도 즐길 수 있었다. 우리는 맥주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안주를 BBQ 치킨 윙을 시켰다. 비비큐 치킨윙!!! 정말 추천한다!! 너무 맛있었다!!!!!! 보통 비엔나에 오면 돼지 립구이를 많이 드실.. 더보기
오스트리아 빈에서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칼렌베르크_Kahlenberg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내를 한눈에 담아보자_칼렌베르크 Kahlenberg 독일 베를린과 달리, 오스트리아 빈은 산들이 조금 있다. 우리나라처럼 높은 산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산들이 조금 있어서 이렇게 정상에 올라가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서울에 있는 한강처럼 빈에도 큰 강이 있다. 강 이름은 도나우_Donau 이다. 내가 간 이날은 시내가 시원하게 한눈에 담을 수 있었다. 저 멀리 도나우도 보이고, 건물들도 보이고.. 다른 한쪽은 산도 보이고. 가슴이 뻥 뚫린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시원하게 쫘악~ 펼쳐져 있다. 보통 우리가 산에 간다고 하면, 걸어서 올라가는 모습을 상상할것이다. 하지만, 칼렌베르크에 갈때는 걸어서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버스가 정상까지 데려다 준다..ㅋ 물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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