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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맛집

[빈 맛집] 무한 음료과 무한 음식이 있는 비엔나 뷔페_빈 중앙묘지 근처 맛집 Watertuin World Kitchen 비엔나에도 음식은 물론, 무제한으로 음료수를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있다! 한국에는 뷔페를 가면, 음료도 당연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물은 물론이고, 탄산음료나 쥬스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빈에는 무제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다. 뷔페가 있는 레스토랑은 있지만, 음료수는 뷔페이용료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물도 마찬가지다. 어느 식당은 Leitungswasser_수돗물도 지불한다. 그래서 음료도 일반 레스토랑보다는 약간 몇 센트 정도 비싼 편이다. [!] 빈은 독일과 달리 석회가 훨씬 적다. 그리고 거리를 걷다 보면, 중간중간 물을 먹을 수 있는 식수대가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안전하다고 광고도 하기에 대부분의 사람.. 더보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니첼(돈까스) 로컬 맛집_Schnitzelwirt52 비엔나에서 맛있는 슈니첼 로컬 가게. 슈니첼 비르트 52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오면 대부분 슈니첼을 먹을 것이다. 우리나라 돈가스와 무척 비슷하지만, 우리나라 돈가스처럼 두툼한 고기도 아니고, 소스도 있는 것은 아니다. 얇게 넓게 펴져있으며, 소스는 전혀 없고 레몬 즙을 짜서 즐긴다. 여기는 50년이 넘은 가게이다. 안에 내부도 올드스럽다. 점심에는 동네사람들이 여기 와서 점심을 즐기는 듯하다. 아침 그리고 점심에는 혼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있고, 식사를 하시면서 신문을 보기도 한다. 이전에는 저녁에 방문했었는데, 직원들이 무척 바빴고, 사람들이 진짜 많아었다. 그래서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점심처럼 여유롭게 즐기지는 못했었다. 여기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먹어본 슈니첼 중 맛있는 곳 중 하나이다. 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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