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빈 맛집] 오스트리아에서 웰빙푸드 아사히볼 먹자_Acai bowl 뜨겁고 뜨거운 오스트리아 빈의 여름 😎 벌써 7월... 작년과 다르게 오스트리아 빈은 6월 말부터 갑자기 너무 더워졌다. 내 기억속에는 작년에는 5월 말부터 시작해서 6월 초에 더위가 엄청 시작해졌는데, 이번 여름은 비가 너무나도 많이 왔었다. 그리고 비 오더라도, 한국 장마처럼 억세게 와서 오랜만에 느껴본 한국 장마였다. 비가 억수로 내린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었다. 오스트리아 빈의 여름 날씨는 덥다. 한국처럼 습하고 더운 건 아니지만, 뜨겁고 덥다. 해가 너무 강해서 피부가 아프다. 땀이 주르륵 나기도 하지만, 그냥 뜨겁고 아프다😂 빈에도 다양한 여름음식이 팔기도하지만, 한국처럼 정말 다양한 여름음식은 없다. 빈에도 한국식당에서 팥빙수를 팔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팥빙수 대신 아사히 볼을 즐.. 더보기
오스트리아 그리고 독일에서 화방(미술용품)가자_Boesner 미대생 혹은 미대 입시준비생이라면 화방은 필수! 물론 취미미술도~ 한국에서는 호미화방, 한가람 화방, 알파, 남대문 화방 등등 오프라인 매장들이 여러 곳이 있다. 물론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도 있다. 온라인 구매는 더 많고. 하지만,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한국처럼 다양하게 많지 않다. 특히 오스트리아 빈은 화방이 정말 적다. 독일 베를린은 유럽에서 큰 도시라서인지 화방이 그래도 크게 크게 있는 편이다. 크게 크게 있지만, 한국처럼 다양한 매장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이 하는 작은 미술용품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지만, 역시 그런곳은 대체로 비싼 편이다. 베를린이든 빈이든... 베를린에 있었을때도 그렇고, 현재 빈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금도 자주 가는 화방이 있다. Boesner. 뵈즈너는 미술용품을 판매하는 .. 더보기
[빈 맛집] 오스트리아 카페에서 브런치 먹기_Cafe in der Burggasse 24 그냥 가끔씩 생각나고 먹고 싶은 브런치~ 한국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지내면서 나는 가끔 브런치가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곤 한다. 물론 집에서도 간단하게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고 싶을 때도 있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싶기도 하다. 그럴 때 나는 브런치 카페를 찾아서 가곤 하는데, 이번 내가 가보게 된 곳은 현지인들이 많이들 가는 곳이었다. 그래서 그 카페는 사람들이 항상 많다고 한다. 어느 날은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많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인지, 구글 평점도 꾀나 높은 편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다행히도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바로 자리에 여유롭게 앉을 수 있었다. 어느 시간대에 가면 사람이 적는지 나로서는 확실히 알 수 .. 더보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가까운 근교 여행 나들이_락센부르크Laxenburg 빈 근처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락센부르크 Laxenburg 빈 중앙역 Haupbahnhof에서 버스로 20-30분 거리인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락센부르크_Laxenburg가 있다. 락센부르크는 합스부르크왕가가 쇤부른 궁전과 함께 여름 휴양지로 즐겨 보낸 곳으로 유명하다. 쇤부른 궁전도 아름답고 유명하지만, 락센부르크성도 정말 자연적으로 너무 아름답고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처음 락센부르크에서 내렸을 때, 빈에서 볼 수 없는 작은 마을.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알고 있는 유럽 마을 느낌이 먼저 처음에 든다. 우리는 버스에 내려서 Schlosspark에 갔다. 일단 날씨가 무척 맑은 날은 아니었고, 변덕스러운 유럽의 날씨였다. 바람이 너무 강하고 강한 무척 추운 날씨였다. Schlosspark에 가기 전.. 더보기
뜨고 있는 인왕산 그러나 놀랍고 안타까운 소식... 인왕산에 불이 났다..! 인왕산에 불이 났다는 소식을 가족 통해서 듣게 되었다.. 인왕산은 나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는 정말로 익숙하고 익숙한 산이다. 왜냐하면, 인왕산 아래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으니.. 그런 산이 불이 났다, 내가 한국에서 계속 지내도, 인왕산에서 불이 났다고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었는데. 불아 났다. 한국에 지낼때만해도, 인왕산은 그렇게 특별하지도, 유명하지도 않았다. 서울 중심. 경복궁을 둘러싸고 있는 산인데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라기보다는 동네 주민 인근 주민들 그리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산으로만 그 정도로 만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정말 어느 순간, 내가 한국을 떠난 이후에 인왕산이 유명해졌다. 인왕산을 즐길 수 있게 길과 주.. 더보기
[한국, 인천 강화도] 강화도 마니산 그리고 인천 강화도 루지_강화씨사이드리조트 넓은 서해 바다가 보이는 강화도 마니산 최근에 한국에 강화도 마니산에 산불이 났다는 소식이 들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들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또 산불이 났다는 것에 대해 또 안타깝기만 하다. 😢 지난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로 놀러 갔다. 우리 가족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발했는데, 처음 목적지는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이었다.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는 코스가 있다고 해서 우리 가족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마니산으로 가기로 했다. 하지만 결코 가벼운 산책은 아닌...😓 마니산에 들어갈때는 입장료가 있다. 어른- 2000원 / 청소년-1000원 /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마니산 등산로 코스가 여러개가.. 더보기
오스트리아에서 한국대사관가기_새여권으로 갱신하기 오스트리아에서 한국 여권 갱신하자! 한국을 다녀오고 나서 이제 여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나중에 비자 연장할 때 번거롭고 힘들까 봐 미리 연장신청하기로 했다. [!] 비자 발급시, 여권기간이 최소 6개월은 남아 있어야 비자 발급이 된다. 6개월보다 적으면, 비자가 거절될 수도 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살면서, 한국대사관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예전에 대통령선거 투표할 때도 나는 그때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갈 일이 없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 거주 시, 재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다면, 해외에 거주하더라도 거주지에 가까운 대사관에서 투표할 수 있다. 그리고 여권갱신은 인터넷으로 할 수 있었지만, 나는 대사관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어떤지 알고 싶어 직접 가서 신청하기로 했다. 재외국인이란? 한국이 .. 더보기
[한국 강화도 인천 맛집] 간장게장이 정말 맛있는 연평도 꽃게_꽃게옥강화직영점 간장게장!! 내가 많이 그리워했던 간장게장~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놀러 갔다! 강화도는 서울과 그리 멀지 않아 우리는 아침에 여섯 시쯤 일어나서 준비해서 이동했다. 그래서 아침에 산책아닌 산책을 하고, 점심에 근처에 맛있다고 소문난 연평도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이 있는 꽃게옥으로 이동했다 점심시간 때가 살짝 지났지만, 손님은 별로 없었다. 우리 가족은 처음에 바다뷰가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들어갔을 때 식당은 무척 크게 보이고 앞에는 넓은 마당도 있고 바다도 보였다. 그리고 식당 내부도 무척 깔끔했다. 이미 우리 가족은 아침에 산책 아닌 산책을 했기 때문에 조금 몸이 힘들고, 배도 무척 고픈 상태였다.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메인 메뉴인! 알배기정식 간장게장과 게장품은 수육을 주문했다~ 대표메뉴인 알배기 정.. 더보기
[빈 맛집] 무한 음료과 무한 음식이 있는 비엔나 뷔페_빈 중앙묘지 근처 맛집 Watertuin World Kitchen 비엔나에도 음식은 물론, 무제한으로 음료수를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있다! 한국에는 뷔페를 가면, 음료도 당연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물은 물론이고, 탄산음료나 쥬스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빈에는 무제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다. 뷔페가 있는 레스토랑은 있지만, 음료수는 뷔페이용료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물도 마찬가지다. 어느 식당은 Leitungswasser_수돗물도 지불한다. 그래서 음료도 일반 레스토랑보다는 약간 몇 센트 정도 비싼 편이다. [!] 빈은 독일과 달리 석회가 훨씬 적다. 그리고 거리를 걷다 보면, 중간중간 물을 먹을 수 있는 식수대가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안전하다고 광고도 하기에 대부분의 사람.. 더보기
[한국 합정역 카페] 합정역 대형 카페 저스티나 합정역 근처에 있는 대형카페 저스티나 독일 베를린에서 알고 지낸 언니가 마침 한국에 잠시 머물게 되어서, 오랜만에 만나러 합정역으로 갔다. 독일에서만 보다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만나보았다! 그리고 언니를 통해서 요즘 한국은 대형카페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언니가 미리 알아본 대형카페인 저스티나에 갔다. 합정역 나와서 도보로 약 10분도 걸리지 않는 듯했다. 가는 길은 합정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쭈욱 도로를 따라서 가면 된다. 가면서 나는 언니한테 이런 곳에 대형카페가 있다고요? 의문을 들면서 따라갔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대형카페라고 불리는 것처럼 정말 너무 큰 카페였고, 뭔가 으리으리했다~ 게다가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