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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우리는 배달의 민족!_오스트리아 배달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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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배달 어플

오스트리아에서도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자.!_Lieferando und mjam.

한국은 배달의 민족이란 말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있어, 배달 어플을 통해서 자주 시켜 먹을 것이다. 여기 오스트리아도 배달을 집에서 시켜 먹을 수 있다!

독일어로 배달은 liefern. 그래서 배달 어플 중 하나 이름이 lieferando. 리퍼란도이다.

리퍼란도는 독일에도 있는 배달어플이다.

오스트리아는 리퍼란도와 엠얌 두 개가 있다. 두 가지 배달 어플은 큰 차이가 없다. 식당이 리퍼란도를 이용하면 엠얌도 같이 이용하기 때문에, 두 개 중 하나의 어플을 사용하면 될듯하다. 가끔 배달회사로부터 이벤트가 있으니,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 배달을 할 수도 있고, 주문 가격이 할인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하게 두 개의 어플을 이용하면 될 듯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통해서 나라 설정을 오스트리아로 하고 두개 중 하나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서 회원을 가입한 후, 위치 설정을 통해서 본인이 가까운 가게부터 리스트에 뜬다.

 

liferando 리퍼란도 어플 / mjam 홈페이지

 

나는 리퍼란도 어플을 종종 이용하는데, 배달과 본인이 직접 매장에서 받아가는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mjam도 배달과 본인이 직접 매장에서 받아가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배달을 선택 할 경우에는, 한국처럼 여기도 배달료를 받곤 한다. 초록글씨로 적혀 있는 kostenlos는 배달비가 없다는 뜻이다. 어떤 매장은 배달비가 2유로 이상일 때도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매장에서 주문할 때 배달료가 무료이거나 얼마인지를 체크하면 된다. 또 대충 소요되는 시간도 나와있고, 만약 주문 후에는 얼마 정도 걸리는지 알 수도 있다. 대체로 몇 분 뒤에 도착 예정일 것이다라고 뜬다. 그러면 대체로 그 시간 이후로 도착하는 편이다.

 

음식종류도 다양하게 쉽게 선택할수 있다.

대체로 피자, 햄버거 양식 종류의 음식이 많지만, 아시아음식도 많은 편이다. 아시아음식은 주로 일식인 스시와 베트남음식이 많은 편이다.

물론 한국음식도 있다. 다양한 음식들이 배달이 되므로, 본인이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서 즐기면 된다. 

 

요즘 빈도 날씨가 무척 추워졌다. 이렇게 추운 날, 나가서 사 먹기는 귀찮고, 요리하기도 귀찮을 때!  이럴 때 배달을 따악~

나도 여기서 배달을 통해서 소소한 행복을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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