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스트리아 입국 시 면세범위 _Einfuhr von Waren aus Nicht-EU-Staaten nach Österreich und Zoll
한국행 비행기를 타면, 비행기에서 세관신고를 작성하듯이, 오스트리아는 세관신고를 비행기에서 작성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세관신고서 종이도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러면 오스트리아는 면세한도가 없는 건가?
아니다. 오스트리아도 면세한도가 분명히 존재한다.
한국을 떠나기 전에, 나도 한국 면세점에서 오랜 전부터 사고 싶었던 향수를 구매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그 향수가 품절이었다.. 모든 면세점을 다 찾아봤는데도..
그리고 오스트리아 입국시 물품에대한 면세한도를 나도 잘 몰랐기에, 면세점에 있는 직원에게 여쭤봤지만, 직원들도 잘 모른다.
그렇기에 미리 알고 가면 좋을 듯하다.
오스트리아는 EU 국가에서 입국했을 때와 비 EU국가로부터 입국했을 때와 다르다.
우리는 한국인. 비 EU 국가. 그러므로 비 EU국가로부터 오스트리아에 입국했을 때 면세한도를 알려주고자 한다.
술 | 알코올 22% 이상 _1L 알코올 22% 이하_ 2L 와인_4L 맥주_16L 술 종류중 한가지만. |
담배 | 일반담배_1보루 (200개피) 시가_50개피 담배가루_250g 이하 |
일반물품 | EUR 430 이하 15세미만_EUR150 이하 |
향수는 오스트리아 세관(Zollamt)에 향수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는 정보를 찾지 못했다.
향수를 알코올, 담배가 아닌 일반물품으로 포함해서 총 430유로 이하로 구입했으면 오케이인 듯한다.
하지만 아직 내가 독일어가 부족해서 못 찾은 건지, 아니면 한국처럼 면세품 향수에 대한 규정은 명확하게 없는 건지 잘 모르겠다.
한국유학생은 보통 한국에서 전자기기를 구입하고 오는 분들이 참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오스트리아는 전자기기가 한국보다 비싼 편 속하기 때문이다.
독일도 역시 그렇다. 특히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많이들 그럴 것이라고 생각된다.
맥북의 경우는 시리얼 번호가 있기 때문에,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시리얼 번호로 검색해서 최신이면 100% 세금과 벌금을 낸다.
어떤 이는 학생이라는 신분이 증명되기 때문에, 세관에 신고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걸렸지만 학생이라서 돌려보낸 분들도 있다고 카더라 하는데, 이것은 카더라이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다.
오스트리아경우는 현재 아직까지는 마구잡이식으로 가방을 검사하지 않는 듯하다.
(아직까지는 가방을 검사했다고 들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것 또한 100%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독일 같은 경우는 많이들 검사한다고 한다. 그래서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품목들을 무조건 세금과 벌금을 낸다.
특히 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경우라면, 거의 100% 검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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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관신고시 면세범위_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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