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화도 인천 맛집] 간장게장이 정말 맛있는 연평도 꽃게_꽃게옥강화직영점
간장게장!! 내가 많이 그리워했던 간장게장~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놀러 갔다! 강화도는 서울과 그리 멀지 않아 우리는 아침에 여섯 시쯤 일어나서 준비해서 이동했다.
그래서 아침에 산책아닌 산책을 하고, 점심에 근처에 맛있다고 소문난 연평도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이 있는 꽃게옥으로 이동했다
점심시간 때가 살짝 지났지만, 손님은 별로 없었다.
우리 가족은 처음에 바다뷰가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들어갔을 때 식당은 무척 크게 보이고 앞에는 넓은 마당도 있고 바다도 보였다. 그리고 식당 내부도 무척 깔끔했다. 이미 우리 가족은 아침에 산책 아닌 산책을 했기 때문에 조금 몸이 힘들고, 배도 무척 고픈 상태였다.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메인 메뉴인! 알배기정식 간장게장과 게장품은 수육을 주문했다~
대표메뉴인 알배기 정식은 간장게장 + 양념게장 + 꽃게탕 + 밑반찬 + 밥. 게장품은 수육은 양념게장 + 수비드 수육. (공기밥은 별도이다.)
바다뷰가 보이는 테이블은 조금 작은 테이블이라서, 직원분이 넓은 테이블에 앉는 것을 추천했다. 그러면 좀 더 편하게 드실수 있다고 하셔서. 그래서 우리는 처음엔 바다뷰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았지만, 넓은 테이블로 이동해서 앉았다.
드디어 오랫동안 먹고 싶었던 간장게장!!! 간장게장을 먼저 한입을 먹은 순간~ 와아~~~~~ 정말 정말 맛있었다!!!!
내가 알고 있었던 간장게장 맛은 물론이고, 여기 꽃게옥만의 맛이 나는 간장게장이었다. 간장게장의 맛을 좌우하는 소스가 와우~.!! 밥이랑도 정말 맛있었다!
소스만 먹으면 짤거라는 생각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전혀 짜지 않았다. 그리고 원래 밥보다는 반찬을 많이 먹는 나인데, 밥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밥을 추가해서 먹기도 했다. 양념게장도 매콤하고 참 맛있었지만,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취향은 간장게장이 원픽이었다!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고, 꽃게탕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지금 이렇게 쓰는데도 그 맛이 다시 생각나서, 또다시 간장게장이 그리워진다.😭
우리 가족은 정말 맛있게 먹고 또 먹었다. 그래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추가적으로 포장했다. 추가적으로 포장하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깔끔하게 통으로 포장해 주시고 상하지 않게 스티로폼에 넣어서 포장해 주신다.
연평도 꽃게, 꽃게옥 이용시간
우리 가족이 갔던 꽃게옥은 강화직영점이다. 우리 가족은 자동차로 이동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식당에 오시는 분들도 대부분은 자차로 오시는 분들인 것 같았다.
매일 11:00 - 21:00 오픈하고,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15:30-16:30 이 있다.
또 예약도 가능하며, 넓은 공간이기 때문에 주차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그리고 포장주문도 가능하다!
꽃게옥 강화직영점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126-18